본문 바로가기

7월 다섯째 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

Stockage 발행일 : 2023-07-24
반응형

7월 다섯째 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

환난 날에 피난처 되시는 존귀하신 아버지 하나님, 주님의 백성들이 형통한 날에는 기뻐하고, 곤고한 날에는 되돌아보도록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은총에 감사를 드립니다. 생명과 빛으로, 지혜와 권능으로 믿음의 백성들을 돌보시며, 곤고한 날의 피난처가 되어 주시는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무한하신 은혜에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한여름 태양보다도 더 뜨겁게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더 믿고, 위로와 회복과 기쁨이 충만한 예배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간절한 기도의 제목을 가지고 주님을 찾은 모든 성도들에게 간구하는 모든 것에 선한 것으로 응답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무엇을 위하여 먹을까 무엇을 위하여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저희들은 세상 염려와 걱정에 억눌려 살아가는 저희들의 연약한 믿음을 고백하며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저희가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않으며, 오직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며 살아가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은혜와 위로의 하나님 아버지. 집중호우로 인하여 자연재해로 수많은 사람들이 고통과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수재민과 이재민에 대한 구호의 대책이 충분히 마련되게 하시옵고, 범국민적으로 도움의 손길이 닿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치유와 회복과 복구의 작업이 신속히 완료되어 용기와 희망을 되찾게 하시옵소서.

 

국가 지도자들에게 지혜와 능력을 허락하사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가 하수까지 흘러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저 북녘 땅에도 자연재해를 막아주시고, 인권이 회복되고, 미사일과 핵무기를 내려놓고, 자유, 복음, 통일의 길에 남과 북이 바로 서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은혜로 오신 하나님, 교회 학교 여름 행사와 국내외 선교, 여름 사역 등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 교회 학교를 담당하고 있는 모든 분들의 수고와 봉사와 헌신이 그리스도의 빛과 향기를 풍기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자녀들이 주님의 말씀과 훈계로 성경적인 가치관을 확립하기를 원합니다. 여름 수련회를 통하여 일평생 신앙생활에 기록될 영적 체험을 경험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인격적인 예수님을 만날 수 있는, 인격적으로 예수를 나의 믿음의 주로 모시고 고백하는 시간이 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주님의 몸 되는 교회를 위하여 수고하고 봉사하는 많은 손길들이 있습니다. 주일학교 교사들의 봉사와 헌신, 주일 예배를 위하여 봉사하는 안내 위원과 예배 위원, 주차 관리, 안전 관리, 주방 봉사팀 등 수고하는 모든 손길 위에 하나님의 천국 보화로 풍성히 내려주시옵소서.

 

오늘 담임목사님을 통하여 주님의 귀한 메시지가 전해질 때, 성령께서 함께하여 주셔서 전하시는 말씀에 권능과 생명과 능력이 되게 하여 주시고, 모든 성도들에게는 삶의 기준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오늘도 정성껏 준비한 세운 찬양대의 찬양을 흠향하시고 우리에게는 한없는 은혜를 주시옵소서.

 

한평생 우리들의 걸음마다 길목마다 이정표가 되어 주시고 오늘보다 내일이 더욱 강건하고 번성하기를 원하옵고 부활이요 생명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7월 기도문 다운로드 하기  

 

7월 다섯째 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hwp
0.07MB

 

 

7월 넷째 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

7월 넷째 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아버지 하나님! 오늘 거룩한 주일을 맞이하여 예배의 자리로 인도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 온맘과 정성을 다하여 드리는 저

abchart.co.kr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