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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넷째 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2월 마지막 주 기도문)

Stockage 발행일 : 2024-02-18

2024년 2월 넷째 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

우리를 위해 십자가의 고난을 몸소 짊어지신 주님. 그 은혜와 사랑을 기억하는 사순절기를 보내며 거룩한 주일 주 앞에 나와 예배케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때로는 하나님의 사랑을 등지고 말씀을 잃어버린 채 우리의 뜻대로 행했던 연약함을 긍휼히 여겨주시고, 십자가를 지시고 골고다 언덕을 오르신 주님의 고통이 그 아픔이 우리의 죄악 때문임을 깨닫게 하셔서 주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거룩하고 정결한 삶으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수많은 문제로 신음하는 이 세상에 치유자로 평화와 화해의 주님으로 역사하시사 전쟁의 끝을 보게 하여 주시며, 빈부의 격차로 인한 가난과 굶주림, 재해로 인한 고통과 눈물의 삶을 도우시고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합니다. 다가오는 3.1절을 맞아 이 땅을 지키신 민족의 선조들이 나를 사랑하여 일으킨 3.1운동의 정신을 마음에 새기게 하시고 우리가 살아가는 시간과 삶의 터전이 후손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역사로 남게 하여 주시옵소서. 혼란한 틈 속에서 악한 영들이 역사하지 못하도록 이 나라를 보호하여 주시사 분열과 다툼, 거짓은 사라지며 정의와 공의 화해가 온전히 임하는 나라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대통령과 위정자들을 강권적으로 붙잡아주셔서 사리사욕을 쫓지 않고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참된 지도자 되어 정치와 경제, 사회, 문화, 교육, 안보에 이르기까지 안정과 회복으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포괄적 차별금지법의 독소 조항은 폐지되어 무분별한 성문화와 인식이 이 땅을 더럽히지 못하도록 지켜주시고, 사학법은 재개정되어 건학 이념이 지켜지고 공교육이 바르게 세워지는 은혜가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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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북녘 땅의 백성들을 기억해 주셔서 평화를 위협하는 도발과 경제적인 어려움 속에서 몸과 마음의 상처와 아픔, 굶주림 가운데 소망을 잃지 않게 하시고 탐욕과 이기심으로 눈먼 북한 정권을 주님의 능력으로 다스려 주시사 속히 통일의 그날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교회를 세우신 하나님 아버지. 예배의 가치와 복음의 본질을 지키며 선교적 사명 감당하는 교회로 세워주셨으니 시대의 어려움 속에서도 흔들리지 아니하고 이 땅을 넘어 만방에 복음 증거하는 능력의 교회로 쓰임 받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섭리 가운데 새 성전을 건축하게 하셨사오니 완공되는 그날까지 안전으로 지켜주시고 진리의 말씀과 예수님의 사랑이 전해지는 통로로 쓰임받게 하여 주시옵소서.

 

셀 모임과 소그룹 모임을 통하여 신앙의 성장이 이루어지게 하시고, 삶의 자리에서 선을 행하는 하나님을 고백하며 간증을 나누는 귀한 통로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교회의 각 기관을 통해 소외받고 상처 입은 자들을 돌아보게 하시고 섬김이들의 헌신을 기억하사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담임목사님에게 쇠하지 않는 강건함을 더해 주시고 주님 주신 사명 이루시기에 부족함 없는 지혜와 능력을 허락하여 주시며 시대의 흐름을 분별하며 참된 길로 이끄는 영적 지도자로 세워 주시옵소서. 오늘 말씀을 전하실 때에 능력의 말씀 선포되게 하시사 진리의 말씀이 깨달아지고 진정한 감사와 은혜가 회복되게 하시며 삶으로 결단하는 시간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름다운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성가대를 축복하시사 우리의 심령이 찬양의 곡조로 위로받게 하시며 강대상을 아름다운 꽃으로 장식한 손길 위에 한없는 복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예배를 위해 헌신하는 모든 이들과 보이지 않는 곳에서 주를 위해 충성하는 자들에게도 삶에서 도우신 손길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오늘도 영상으로 예배에 참여하는 모든 이들에게 이곳과 동일한 하나님의 은혜를 허락하여 주실 줄 믿고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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